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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케이시 감독 "토론토 우승, 정말 짜릿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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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라슝슝 작성일19-10-09 09:1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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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동환 기자] "정말 짜릿했다. 보기 좋았다"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친정 팀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최근 AP 통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토론토 랩터스의 NBA 파이널 우승에 대해 이야기했다. 

케이시 감독은 2011-2012시즌부터 7시즌 동안 토론토의 지휘봉을 잡은 인물. 충분히 큰 성과를 냈다. 2014년부터 팀을 5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2017-2018시즌에는 토론토를 59승 33패로 이끌며 팀의 창단 첫 동부지구 1위를 견인하기도 했다. 이 시즌에 케이시 감독은 NBA 사무국과 NBA 코치 협회에서 모두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문제는 플레이오프 성적이었다. 르브론 제임스의 벽에 번번이 부딪혔고 끝내 동부 우승을 이루지는 못했다. 2018년 플레이오프에서는 클리블랜드를 동부 준결승에서 만나 4전 전패로 허무하게 탈락했다. 압도적인 정규시즌을 보냈기에 더욱 충격적인 패배였다. 

결국 토론토는 케이시 감독을 경질하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해 6월 케이시 감독은 이전 시즌과 다른 팀 소속으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연단에 오르는 보기 드문 장면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수상 소감에서 케이시 감독은 "직장에서 해고된 뒤에는 스스로의 능력과 재기 가능성을 의심하기 마련"이라며 경질의 아픔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토론토의 사상 첫 파이널 우승에 대해 케이시 감독은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케이시 감독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진행한 인터뷰에서 "(토론토의 우승은) 짜릿했다. 정말 보기 좋았다"고 했다. 

케이시 감독은 "카일 라우리, 파스칼 시아캄, 프레드 밴블릿, 서지 이바카 등은 내가 직접 지도했던 선수들이다. 그런 선수들이 우승하는 걸 보니 정말 짜릿했다. 그 친구들의 목표가 우승이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라왔던 것을 이루는 걸 보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토론토라는 도시가 우승을 경험하는 걸 보는 일도 좋았다. 토론토 시민과 선수들에게 정말 짜릿한 순간이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케이시 감독은 2018-2019시즌부터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는 41승 41패로 5할 승률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성공했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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